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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단 한번뿐인 인생 후회없이 살아라 - 필립체스터 필드 

 

 

전문분야 이외에 상식을 알아두는 일도 중요하다.

직업과 상관없이 누구나 알아야 할 것은 철저하게 알아두는 게 좋다.

이를테면 외국어, 역사, 지리, 철학, 논리학, 수사학 등이다.

이러한 상식을 알아둔다면 어떤 사람들과 만나든 대화할 수 있으며 사물을 볼 때 자신의 관점이 생기게 될 것이다.

 

평생의 적을 두고 싶지 않거든 아무리 모욕을 받아 마땅한 인간이라고 생각되더라도 그것을 겉으로 드러내서는 안된다.

 

 

인간은 저마자 자신의 생각에 따라서 행동하는 법이다. 그런데 상대방의 생각과 행동에 대해서도 자신과 같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상대의 체형이나 몸집이 자기와 똑같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교만한 일이다. 인간은 저마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다.

 

젊었을 때는 시간이 충분하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그것은 막대한 재산을 탕진해버리는 일처럼, 깨닫고 난 후에는 이미 늦어 어찌할 수 없는 상태인 경우가 많다.

 

세상에는 시간을 허비하는 사람이 많다. 소파에 기대앉아 하품을 하면서 "무엇인가를 시작하기에는 시간이 좀 모자라네" 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런 사람은 실제로 시간이 충분해도 무엇인가 일을 시작하지 않는다.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시간을 흘려버린다. 아마 이런사람은 공부에 있어서나 일에 있어서나 대성하지 못할 것이다.

 

 

 

 

 

 

 

 

정신수준이 낮은 사람들은 쾌락만을 쫓고 품위없는 놀이에 몸을 망치는 일이 잦다. 한편, 정신수준이 높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인 사람들은 더욱 자연스럽고 세련된, 적어도 품위를 잃지 않는 놀이에 흥미로워할 것이다.

 

연극도 좋다. 음악회도 좋다. 춤도,식사도,즐거운 동료와의 담소도 좋다.

틀림없이 만족할 수 있는 저녁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매력적인 여성에게 뜨거운 시선을 보내는 것도 좋다. 다만, 서로가 품위를 떨어뜨리지 않을 상대이기를 바랄 뿐이다. 

 

 

현명한 자는 돈도 시간과 마찬가지로 헛되게 쓰지 않는다. 자기나 사람들을 위해서 유익한 것, 지적인 기쁨을 얻을 수 있는 것에 쓴다. 그러나 어리석은 자는 다르다. 어리석은 자는 필요치 않은 것에 돈을 쓰고 정작 필요한 것에는 돈을 쓰지 않는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에서 말하는 부자가되는 방법 2편을 적어보겠습니다. 1편을 안보신분들은 1편을 봐주세요.

 

 

진짜 자산

 

1. 내가 없어도 되는 사업. 소유자는 나지만 관리나 운영은 다른사람들이 하고 있다. 내가 거기서 직접 일해야 한다면 그것은 사업이 아니라 내 직업이다. 

2. 주식

3. 채권

4. 수입을 창출하는 부동산

5. 어음이나 차용증

6. 음악,특허 등 지적자산의 로열티

7. 그 외에 가치를 지니고 있거나 소득을 창출하는 시장성을 지닌 것

 

부자들은 사치품을 가장 나중에 사는 반면에 가난한 중산층의 경우 그것들을 먼저 구입한다.

 

E: 봉급생활자

S: 자영업자,전문직종사자

B: 사업가

I: 투자가

 

 

 

가난한 아버지가 원하는 삶은 E,S 봉급생활자와 자영업 및 전문직이다.

반면, 부자아버지가 원하는 삶은 B,I 사업가 및 투자가이다.

 

(봉급생활자) E : 저는 보수가 많고 혜택이 많은 안정적 일자리를 찾고 있습니다.

(자영업자) S : 제 보수는 시간당 35달러입니다.

(사업가) B : 저는 회사를 운영할 새로운 전문 경영인을 찾고 있습니다.

(투자가) i : 내 현금흐름은 내부수익률에 기반하고 있는가, 아니면 순수익률에 기반하고 있는가?

 

S 사분면의 사람들은 돈 문제에 있어 수입을 다른 사람들에게 의존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B 사분면의 사람들은 똑똑한 사람들에게 둘러싸이는 것을 좋아한다. 일을 위임하는 것을 좋아한다.

"나 대신 이 일을 할 사람을 고용할 수도 있고 그 사람들이 더 잘할 수 있는데 내가 뭐하러 직접해야 하는거지?"

B 사분면의 사람들은 유능한 사람들을 고용해 시스템이 운영되도록 한다.

 

S 사분면의 사람들은 그 자신의 시스템이기 때문에 떠날 수가 없다.

성공적인 B(사업가)가 되기 위해서는 1. 시스템의 소유 또는 그에 대한 통제력 2. 사람을 이끄는 능력이 필요하다.

 

세상에는 부유한 다국적 기업보다도 훌륭한 제품, 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업가들이 헤아릴 수 없이 많다는 사실을 안다.

맥도날드보다 더 맛있는 햄버거를 만들 수 있는 사람들은 수 없이 많다. 그러나 수십억개의 햄버거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고안해 낸 건 오직 맥도날드 뿐이다.

 

I 사분면 : 부자들의 놀이터, 어떤 사분면에서 돈을 벌든 부자가 되고 싶다면 우리는 언젠가는 결국 I사분면으로 옮겨와야 한다.

 

B(사업가)= 다른 사람을 이용하면 장기적으로 혜택을 얻을 수 있음.

S(자영업&전문직)= 성공하려면 더욱 열심히 일해야함.

B(사업가) : 시스템을 확충하고 더 많은 사람을 고용하면 적게 일하고도 더 많은 돈과 자유시간을 얻을 수 있다.

 

 

 

 

<부자와 다른 사람들의 차이>

 

대부분의 부자들이 수입의 70%를 투자 즉, I(투자가)를 통해 창출하며 E사분면에서 얻은 수입은 30%에 불과하다.

중산층 및 가난한 사람들은 수입의 80% 이상을 E 나 S 에서 임금을 통해 벌고 I 사분면인 투자에서 얻는 비율은 20% 미만에 불과하다.

 

위험을 감수하는 사람들이 세상을 바꾼다. 리스크를 감수하지 않고 부자가 된 사람은 거의 없다.

부자들은 소득세를 많이 내지 않는다. 합법적으로 세금을 피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이 B,I에서 수입을 버는 것임을 알아야한다.

 

 

 

 

<경제적 안전의 패턴>

 

(S자영업+I투자)

 S 사분면에 속한 사람들은 이 방식으로 경제적 안정을 달성할 수 있다.

 일방적으로 미국의 백만장자들은 자영업자나 전문직 종사자들로 검소하게 살고 장기적인 투자를 한다. 

 

(B사업가+I투자)

이것이 부자아버지가 권한 경제적 자유의 길이다.

B에선 사람들이 당신을 위해 일하고 I에선 돈이 당신을 위해 일한다. 

1. 경험과 교육 B로 먼저 성공한다면 강력한 I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분명한 사업감각을 익히면 더 나은 투자가가 될 수 있다.

 

두 세번은 사업에 실패할지도 모른다.

"힘든일을 겪긴 했지만 그걸 바로 잡으면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결과적으로 더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지."

부자 아버지는 내가 회사를 차린다고 하자 이렇게 말했다.

."두세번은 실패해야 성공적이고 오래가는 회사로 키울 수 있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는 한국에서 통용되지 않을 수 있으나 돈에 대한 감각을 키우는 것은 결코 실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교육을 많이 받은 그의 아버지는 기업체에 가서 일하라고 조언했고,

부자는 스스로 기업체를 세우라고 조언했다.

교육을 많이 받은 그의 아버지는 똑똑한 사람이 되라고 얘기했고,

부자인 아버지는 똑똑한 사람들을 채용하라고 얘기했다.

 

<부자아버지>

돈이 부족한 것은 모든 악의 근원이다.

공부 열심히해서 좋은 회사를 차려야 한다.

무엇보다 위험을 관리하는 법을 배워라.

네가 똑똑한 사람을 고용해야 한다.

 

부자는 절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은 두려움과 욕심 두가지 인간감정이 있다 돈이 떨어진다는 두려움이 우리를 열심히 일하게 만든다.

그리고 월급을 받은 후에는 돈으로 살 수 있는 모든 멋진 것을 생각하게 만든다.

그렇게 하나의 패턴이 나타난다.

 

가난이나 금전적 어려움의 근본적인 원인은 두려움과 무지이다.

당나귀가 자기 코 앞에 걸린 당근을 좇으며 마차를 끄는 모습을 생각해보라.

당나귀 주인은 자신이 원하는 곳까지 갈 수 있지만, 당나귀는 환상을 쫓고 있는거다.

사고싶은 것을 마음속에 그릴 때, 그것이 당나귀의 당근과 비슷하다.

 

평생 두려움 속에 살면서 자신의 꿈을 펼치지 않는 것은 정말 잔인한 일이다.

직장이 안정감을 줄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과 같다.

 

급여의 필요성을 더 빨리 잊을수록 어른이 된 후의 삶은 더 쉬워진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아야 한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 회계는 가장 중요한 공부일 수 있다.

1.자산과 부채의 차이를 알고, 자산을 사야만 한다.

부자들은 자산을 획득하고,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사람들은 부채를 획득한다.

 

*자산의 현금흐름 패턴

 

 

 

 

 

 

 

*부채의 현금흐름 패턴

 

 

 

 

패턴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가난한 사람의 현금패턴   /   중산층 현금패턴   /   부유한 사람들 현금패턴

 

 

화살표 방향대로 돈이 흐른다.

가난한 사람은 자산도 부채도 없이 지출비용으로 바로 흘러가고

중산층 사람은 부채를 통해 지출을 한다. 이 부채는 부동산융자금이다.

부유한 사람은 주식,채권,어음등의 자산이 곧 수입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입이 늘면 지출 또한 늘어난다.

<모두가 이렇게 하니까 우리도 그렇게 해야만 해>

<좋은 성적을 얻지 못하면 나중에 성공할 수 없어>

이런 교육제도가 창의성을 억누르고 있다.

학교는 고용주가 아니라, 좋은 직원들을 기르는 곳이다.

 

더 큰 집은 더 큰 지출을 초래한다.

 


금융 IQ의 네가지 구성요소

 

1. 회계지식 : 관리할 돈이 많아질수록 정확성도 더 필요하다. 이것은 좌뇌적인 두뇌, 세부적인 금융보고서를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며 여러 사업의 강,약점 파악에 활용된다.

 

2. 시장에 대한 지식 필요

3. 투자지식의 필요 : 전략과 계획

4. 법률지식이 필요하다. 1) 세금혜택 2)소송에서 보호

 

기업이 있는 부자들

돈을 벌고 돈을 쓰고 세금을 낸다.

 

기업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

돈을 벌고 세금을 내고 돈을 쓴다.

 

현실에서는 똑똑한 사람보다 용감한 사람이 앞서간다.

 

 

 

 

 

 

청년의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이 '사색'이다.

나를 돌아보고 목표를 다지고 인식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서는 대상을 정확히 바라보고 차분히 응시해야 한다. 그리고 이것은 침묵의 시간, 사색의 시간을 통해서만 초대할 수 있다. 청년의 시기에 술잔을 비우며 뜨거운 열정을 노래하는 것 만이 중요한 게 아니다. 내면을 들여다 보는 시간, 최소한의 침묵과 사색을 통해 나 자신을 관찰하고 바로잡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 

 

20대는 많은 지식을 쌓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깊이 있는 경험을 축적함으로써 질주할 수 있는 몸을 만들어나가는 시기로, 우리가 인생에서 의미있는 발자국을 남기고자 한다면, 반드시 20대를 치열하게 살아야한다.

 

 


 

 

평범한 사람은 시간을 소비하는 것에 쓰고 재능있는 사람은 시간을 이용하는 것에 마음을 쓴다.

- 쇼펜하우어 -

 

 

저는 비전수립과 동기부여를 위해 훌륭한 CEO들의 전기나 자서전을 항상 읽었습니다.

경영자의 생각을 몸에 익히는데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간관리에 있어서는 프랭클린 플래너를 7년째 쓰고 있습니다. 시간은 돈입니다. 정보관리에 있어서는 신문, 잡지들을 편집증 환자처럼 스크랩합니다. 어떠한 방법을 통해서라도 꼭 알았으면 하는 사람은 연락을 취해 만나뵙습니다. 사업을 하는 이에게 인맥관리는 아주 중요한 요인입니다. 무엇보다도 리스크가 별로 없는 작은 사업이라도 직접해보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고객을 찾아내고 만나고 설득하고 상품을 팔아보는 일,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일을 하면서 리더쉽과 팀워크를 배우는 것만큼 좋은 공부는 없습니다. - 에듀플렉스 대표 고승재 -

 

 

베푸는 것에 인색하지 마세요. 사랑을 받는 것은 좋아하면서 사랑을 주는 것엔 인색하다면 마음의 공간은 점점 더 좁아집니다. 이런 말 저런 말에 다 걸린 채 가다보면 자연스러운 흐름은 꺾이고 비틀어져서 그 걸려버린 마음이 마음에 고통을 일으키고, 재앙을 일으킬 것입니다.

- 혜민스님 - 

 

 

 

 


 

 

여행을 하면서 그저 몸만 떠돌아 다니는 사람이 있다.

다음 목적지까지 거리는 얼마나되고, 숙박은 어디서 해야하는지에 정신이 팔려 쓸데없이 마음이 분주한 사람이 그런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출발할 때도 그 여행지에 대해 아는 것이 없었지만 여행을 끝나고 돌아와서도 역시 백지상태일것이다. 또한 여행지를 떠돌며 탄성이나 지르고 돌아왔다면 역시 진정한 여행을 했다고 할 수 없다. 그런가 하면 여행을 통해 그 지방의 풍습, 다른 지방과의 차별성, 특산물, 교역관계, 정치형태 등을 자세히 관찰하고 돌아오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들이 바로 살아있는 지식을 얻어 자기것으로 만드는 사람이다.

매사를 깊이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고 사물이나 현상에 대해 늘 진리를 찾으려 노력하여야 한다.

 

 

 

 

 


 

<철학자 데카르트가 여행을 통해 깨달은 원칙>

 

1. 나 스스로 명확하게 '참' 이라고 인정한 것 외에는 어떤 것도 참이라고 받아들이지 마라 - 계속 의문을 가져라

2. 모든 문제를 큰 덩어리로만 보지 말고 가능한 한 작게 세분화하라

3. 가장 단순하고 이해하기 쉬운 대상 -> 복잡하고 난해한 문제에 접근

 

 

 

<사회인의 태도>

 

1. 자신이 사회에서 가장 보편적인 가치에 복종하고 온건하며 신앙을 굳건히 하고, 극단적인 의견에 편에 서지마라.

2. 의심스런 결정이지라도 일단 결정을 했으면 확신을 갖고 따르라

 

 


 

<조선 명문가 독서 교육법>

 

사서는 지식의 창고다. 사서를 근본으로 삼지 않으면 다른책을 비록 읽더라도 도움이 되는게 없을 것이다.

요즘 서울 젊은이들은 빠른 성공만을 원한다. 옛 성현의 글이 담긴 책들은 다락방에 쳐박아두고 매일처럼 남의 비위 맞추는 글을 찾는다. 독서란 생각이 중심이다. 어떤사람은 다섯수레의 책을 읽었지만 글자 뜻을 알지 못한다. 이는 생각하지 않으면서 읽기 때문이다. 

 

사회학자들은 지난 20만년 간의 인류문명 발전이 그동안 이 땅에 살아온 모든 인류의 노력의 결과라고 말한다. 이것은 모든 인류에 경의를 표하는 우아한 시각이지만 진실은 아니다. 지금까지 문명과 문화의 발달은 0.1%의 창조적 인간이 다른 사람은 생각하지 못하는 것을 생각하고, 다른 사람은 꿈꾸지 않는 것을 꿈꾸며, 모두가 보지 못하는 어두운 곳에 깃발을 꽂고 이곳이 젖과 꿀이 흐르는 새로운 땅이라고 외치면 0.9%의 안목있는 인간이 그것을 알아보고 그들과 협력하고 후원하며 새로운 문명을 건설한 결과다. 나머지 99%는 이 1%가 모든 것의 기초를 닦고 새로운 계단을 놓고 난 다음에야 비로소 그 위에 올라와 세상 참 많이 달라졌다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또다시 그곳에 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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