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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투자자 제시리버모어의 주식투자법

 

 

 

 

어떤 주식의 주가가 특정한 가격 가령 100달러 혹은 200달러 내지 300달러를 최초로 돌파할 때에는 관성으로 인하여 이전보다 훨씬 더 탄력적으로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만일 동일산업에 속한 주식들이 동일한 움직임을 보인다면 그 이유는 해당업종에 대한 경제적 환경이 변화되었거나 변화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며 주가는 이를 반영하고 있다. 동일 산업에 속한 주식들 중에서도 산업전체의 움직임을 따라가지 못하는 주식을 거래하는 것은 위험하다.

 

 

 

 

 

 

 

정직하고 성실하게 자신의 거래를 지속적으로 기록하는 노력과 스스로 생각하여 자신만의 결론에 도달하게 되는 것은 정비례한다는 것이다. 성공적으로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어떤 주식에 대해서 그 주식의 주가 다음에 어떤 중요한 움직임이 있을 것인가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가지고 있어야만 한다.

 

어떤 주식이 확실하게 추세를 타게 된다면, 그 주식은 그러한 움직임에 전체 과정을 통틀어 자동적이고도 지속적으로 확실한 선들에 따라 움직이게 된다. 그 움직임의 초기 몇일동안에는 가격이 나아짐에 따라 대량거래가 수반되는 것을 알아챌 수 있을 것이다. 그런 후에는 전형적인 조정이 발생하게 된다. 조정기간 중에 거래량은 앞서 주가가 상승하던 시기보다 급격히 감소하게 된다. 이제 그 소폭의 조정이 단지 통상적이었다는게 밝혀졌다. 따라서, 통상적인 움직임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하지만, 주식이 지니고 있는 개성이 크게 변화하는 것과 같은 비정상적인 주가의 움직임은 매우 두려워해야한다.

 

 

 

 

 

 

 

 

 

하루이틀이 경과한 후에는 그 주식은 다시 활기를 찾고 거래량도 증가할 것이다.

만일, 이 움직임이 진짜라면 매우 짧은 시간 내에 자연스럽고 전형적인 조정으로 인한 주가의 하락폭은 곧바로 회복될 것이며, 그 주식은 아마도 새로운 고가 영역에서 거래될 것이다. 그러한 움직임은 일간으로는 얕은 조정을 보이더라도 며칠동안은 아주 강력하게 지속되어야만 한다. 조만간 그 주식은 통상적인 조정을 받게되는 지점에 다다르게 될 것이다.

 

어떤 주식이 확고한 추세를 형성할 경우에는 조정이 나타나더라도 그 주식은 첫번째 조정이 일어났던 것과 동일한 선상에 위치 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때문이다. 이런 유형의 주가 움직임 초반부에서는 직전 고점과 뒤따라 나타나는 고점까지의 가격차이가 그다지 크지는 않다. 하지만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주식이 점점 더 빨리 위쪽으로 전진한다는 점을 깨닫게 될 것이다.

 

주식이 상승세를 탈 때 모든과정에서는 오직 자연스럽고 전형적인 조정이 발생한다. 

그러나, 주가가 최고가를 기록한 당일에 그 가격 수준에서 '단 하루'만에 6달러 정도의 손실은 비정상적인 움직임이며 절대로 무시해서는 안되는 위험신호이다. 이럴 땐 즉시 빠져나와야 한다. 활발하게 거래되는 선도주에서 수익을 얻을 수 없다면 주식시장 전체에서도 돈을 벌 수 없을 것이다.

 

 

 

 

 

 

 

 

 

 

상당히 오랜기간동안 하락추세를 형성하고 있는 주식이 있으며, 저가인 40달러에 도달했다고 가정해보자.

만일 이 주식이 저점을 형성한 후 며칠 만에 급등하여 주가가 45달러까지 상승한이후 다시 일주일간 주가는 몇달러의 범위 내에서 등락을 반복하다가 다시 주가가 상승세를 나타낸 후 49달러까지 멈추지않고 곧바로 상승했다고 하자.

잉후 시장에서 그 주식은 며칠동안 그다지 큰 움직임을 나타내지 않았으며 거래량 또한 미진한 상태를 나타낸 후 어느날 갑자기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주가는 3~4달러 하락한 후 지속적으로 하락해 직전 전환신호인 40달러 부근까지 하락했다고 하자.

바로 이 시점에서 시장은 세심하게 관찰되어야만 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그 주식이 진정으로 하락추세를 다시 형성하기 시작하려면 재차 중요한 상승세로 반전하기에 앞서 반드시 이전의 전환신호보다 3달러 혹은 더 많이 하락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만일 그 주식의 주가가 40달러를 하향돌파하지 못하고 추가하락에 실패한다면,

이것은 매수신호를 의미하므로 이번에 주가가 조정을 받을 때 만들었던 저점에서 3달러 상승하자마자 매수해야한다. 또한 만일 주가가 40달러를 하회하였다치더라도 적절한 규모인 3달러 이상 하락하지는 않았을 경우에도 주가가 43달러까지 상승하자마자 매수해야만 한다.

 

만약 이 둘 중에서 하나의 경우가 발생했다면 대부분의 경우 새로운 추세가 형성되기 시작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주식투자를 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할 주식용어를 정리하였습니다.

 

 

 

증자 : 주식을 추가로 발행하여 자본금을 늘리는 것

새로 발행하는 주식을 돈을 주고 살 땐 유상증자, 공짜로 받을 때는 무상증자

 

감자 : 기업의 규모를 축소하거나 합병할 때 자본금을 줄이는 것

유상감자는 주주에게 현금을 돌려주고 주식수를 줄이는 것, 무상감자는 자본잠심이 있을 때 재무구조를 건실화하기 위해 대가 없이 주식수를 줄이는 것. 주주는 감자액 비율만큼 손실을 보게 됨.

 

공모주 : 기업공개 후 자사주식을 일반인들에게 매각하거나, 신주를 발행해 청약자를 모집하는 것으로, 공모가는 시장가격보다 낮게 책정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공모주청약이 이익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가측면에서 무상증자는 호재, 유상증자는 증자규모/할인율에 따라 악재로 작용될 수 있는데, 기업전망이 좋거나 증권시장 전망이 좋을 떄는 상당한 호재입니다.

 

액면분할 : 1주를 10주로 쪼개서 자본금의 변동없이 주식수를 줄이는 것으로 액면병합은 자본금의 변동없이 10주를 1주로 합치는 것. 액면을 분할하는 이유는 주식수를 늘려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사고 팔 수 있게 함으로써 유동성을 높이려는 목적인 경우고 있고 주가를 부양하기 위한 방편 (ex:삼성전자)

 

KRX100 : 코스피,코스닥을 통들어 대표우량주이면서 유동성있는 종목 100개를 선정

유동주식이란? 총발행 주식수에서 비유동성주식수를 뺀 주식수

비유동성주식이란? 매각이 제한된 지분 (정부지분,채권단지분)

 

사이드카 : 시장이 교란될 때 매매를 일순간 지연시키거나 정지시키는 제도

서킷브레이커 : 주가가 갑자기 급등락하는 경우 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주식매매를 일시정지하는 제도

 

* 경제성장률 5% 오르고, 물가가 4% 오르고, 실제 경제 성장률이 1%

  물가를 감안한 실질경제성장률이 높으면 주가는 강세. 금리와 주가는 반대로 움직이는데 저금리일 때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고금리엔 약세를 보임.

 

경상수지 흑자 : 수출이 수입보다 많음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기본적인 요인들 1.금리 2.물가를 감안한 실질GDP성장률 3.경상수지 4.환율

 

경기와 경제성장률 상승기 : 기업의 투자와 매출 증가 --> 주가상승

금리 하락기 : 채권수요 감소, 주식수요 증가 --> 주가상승

환율 환율인상 : 수출증가,수입감소 --> 기업수익호전,국내 주가상승

환손실로 외국인 투자자금 유출 --> 주가하락

환율하락 : 환이익으로 외국인 투자자금 유입 --> 주가상승

경상수지흑자 및 유가하락 : 기업실적호전 --> 주가상승

 

 

 

 

 

저평가 종목을 고르는 4가지 방법

 

 1.자기자본이익률(ROE) 2.주가수익비율(PER) 3.이브이에비타(EV/EBITA) 4.주가순자산비율(PBR)

 

1. ROE : 내가 투자한 돈으로 회사가 얼마나 벌고 있는지 20%이상이면 수익성이 높은 회사. 최근년도 예상 ROE가 중요

 

2. PER : 수치가 낮을수록 회사가 벌어들이는 이익금에 비해 저평가

 

* EPS : 주식 1주가 1년간 벌어들인 이익금

 

3. EV/EBITA : 순수하게 영업으로 벌어들인 이익으로 기업의 가치를 알아내는 지표

4. PBR : 재무제질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척도

 

 

 

 

 

앞의 윌리엄오닐 캔슬림전략 1탄에서는 순이익 증가율이었다면 이번편은 연간순이익증가율과 수요와 공급 그리고 기관투자자의 뒷받침, 시장의 방향성 : 어떻게 판단할 것인지에 대해 알아보자.

 

[A]

연간 순이익 증가율 : 성장의 열쇠를 찾아라

 

우량기업인지, 최근 실적이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는 걸 판단하는데 있어 최근 3년간의 연도별 주당순이익이 매년 증가추세였는지 살펴보라

 

연간 순이익이 25~50% 혹은 그 이상인 주식을 선택하라.

5년동안 한 해의 수익이 직전년도보다 줄어도 다음해에 다시 순이익이 크게 늘어난다면, 또는 최고치를 갱신한다면 매수대상으로 ROE 또한 높아야한다.

 

3년간 연간주당순이익이 계속 성장해야 한다는 조건을 충족시키는 종목은 어떤 업종에서든 전체 종목의 20%에도 못미친다. 이 조건을 통해 80% 이상의 형편없는 종목을 솎아낼 수 있는 것이다.

 

반드시 연간순이익과 분기순이익 모두가 뛰어나야한다.

 - 낮은 주가수익비율 역시 경기변동주를 제외하고는 일반적으로 시장의 약세로 인해 나타난다. 엄청난 강세시장에서는 단순히 어떤 주식의 주가수익비율이 너무 높은 것 같다고 외면해선 안된다. 이런 주식이 다음 상승기에 최고의 주도주로 부상할 수도 있다.

 

 

 

 

[N]

 수요와 공급 : 발행주식수와 높은 수요

 

주식의 공급 물량

 발행주식수가 적고 따라서 자본금도 적은 종목은 그만큼 유동성도 떨어져 한 번 하락하면 순식간에 급락할 수 있다. 기회가 높은만큼 위험도 높다. 회사가 발행한 총 주식수는 전체물량이지만 노련한 투자자라면 유동물량에 주목해야한다. (대주주등이 보유한, 시장에 내놓지 않은 차감물량) 대주주가 많이 보유할수록 더 애착을 갖고 있는 것이다. 마치 테슬라의 엘론머스크처럼. 그러니 테슬라를 사면 좋을 것 같다. 

 

주식분할이 여러번이라면 매도 , 2~3번의 주식분할은 이미 그 주식은 천정을 쳤다는 징후이다.

캔슬림 원칙을 충족시키고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중소규모의 회사가 장내에서 일정기간 이상 자기주식을 사들이고 있다는 것은 상당히 긍정적인 신호이다. 

활황인 업종 선두 2~3개 종목은 놀라운 성장률을 보인다. 주도주가 아니라면 매수하지 않는 것이 좋다.

 

 

[I]

기관투자자들의 뒷받침

 최소한 다수의 기관투자자가 보유하고 있어야한다. 최고의 주식들 대부분은 이보다 훨씬 많은 기관투자자가 보유하고 있다. 기관의 수가 늘어나는 주식을 매수하는 것이 더 안정적이다.

 

[M] 시장의 방향 :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

 시장의 방향을 판단하는 최선의 방법은 종합주가지수(코스피,코스닥)등을 통하여 전반적인 움직임이 매일매일 어떻게 변하는지 추적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시장은 세심하고 깊이있게 관찰해야한다. 매일 시장 전체를 공부해라.

 

주식시장이 오름세를 보이고 시장전체 거래량은 전날보다 눈에 띄게 늘어났는데 오름폭은 전날보다 작다면.

'더이상의 주가상승을 수반하지 않는 거래량의 증가'이기에 결국은 하락세이다.

 

천정을 친 뒤 첫하락이 끝나면 약세장에서의 반등시도를 추적하라. 천정근처에서 매물출회가 몇 일간 계속된다면 첫번째 하락이 나타나는데 이 하락이 끝나면 시장주요지수는 반등시도를 하다가 실패하거나 아니면 주가와 거래량 모두 상당히 강력한 움직임을 보이는데 이는 긍정적인 신호다.

 

 

 

 

 

첫번째 반등시도가 실패했다는 것을 알려주는 세가지 신호.

 1. 주요지수는 3~5일째 상승하는데 거래량은 계속 줄고있다.

 2. 주요지수상승폭이 전날에 비해 비교가 안될정도로 줄었다.

 3. 주요지수가 일 중 고점에서 저점까지의 낙폭으로부터 절반밖에 회복하지 못한 채 장이 끝났다. 이런 신호라면 매도.

 

폭발적 거래량에도 지수상승이 미미하다는 것은 대규모 매물 출회, 주도주들이 최후의 정점에 이르렀다는 신호이다.

 

- 약세장을 말하는 징후들

 1. 주도주들이 주춤거리기 시작한다.

 2. 실적이 나쁜 주식들이 상승종목 리스트를 점령한다.

 (최고의 주식도 못이끌어나가는데 최악의 주식이 얼마나 이끌어가겠는가.)

 

 

코스피 코스닥이 2% 하락했는데 오후에 오름세로 끝난다면.

 

상승세로 마감한 날은 첫번째 반등시도이다. 

하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계속 지켜봐야한다.

반등시도 후 4일째쯤 주요지수 중 하나가 전 날보다 거래량이 급증하고 2%이상 상승해 마침내 반등의 지속성이 확인되는지 살펴보라. 반등의 지속성은 4~7일째쯤 나타난다. 움직임이 강하고 폭발적 상승이 있어야한다. 거래량도 지속성으로 늘어야한다. 반등이 확인 됐다는 것은 바닥권을 성공적으로 탈출한 주도주를 매수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주가,거래량 모두 강한 반등임이 확인되지 않는 한 절대 새로운 강세장은 시작되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하라.

강세장이 시작되면 통상 처음 1~2년에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 강세장이 1~2년 지속되면 그 다음해는 약세장으로 넘어갈 수 있다. 

 

 

<요약>

 

C - 현재주당분기 순이익

      최소 18~20% 증가하고 있어야 하며 분기매출액증가율도 높아지고 있거나 25%는 되어야한다. 

 

A - 연간순이익증가율

     최근 3년간 매년 놀라운 성장률을 기록해왔고, 자기자본 이익률도 17%이상이어야 한다.

 

N - 신제품/경영혁신/신고가

      신제품이나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낸 회사. 경영혁신을 이룬회사, 해당업종에 새로운 변화의 물결이 일고있는 회사를 주목하라.

 

 S - 수요와 공급

      캔슬림에 다른 원칙들을 충족시킨다면 자본금 규모가 얼마든 관계없다. 하지만 바닥권을 탈출해 비상하기 시작하는 주식이라면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지 확인해야한다.

 

 L  - 주도주인가 소외주인가

       시장주도주를 사고, 소외주는 피하라. 그 분야 최고의 주식을 사라.

 

  I - 기관의 뒷받침

      기관매수가 늘어나는 주식, 최상위에 랭크된 기관 투자자 가운데 적어도 한 두곳이 매수하는 주식을 사야한다.

      경영진이 자기 회사 주식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도 투자하라.

 

  M - 시장의 방향

      매일매일 주요지수 및 거래량 변화 , 주도 종목 움직임을 통해 시장전반이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 정확히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길러야한다. 이는 큰 이익을거두누냐 손실을 보느냐를 판가름할 수 있다.

 

 

 

 

 

 

 

 

 

 

주식투자의 교과서로 불리는 윌리엄오닐의 캔슬림전략

 

C : 현재의 주당 분기 순이익 : 높을수록 좋다

A : 연간 순이익 증가율 : 성장의 열쇠를 찾으라

N : 신제품, 경영혁신, 신고가 : 적시에 매수

S : 수요와 공급 : 발행주식수와 높은 수요

L : 주도주인가 소외주인가 : 당신의 주식은 어느쪽? 

I : 기관의 뒷받침 : 리더의 움직임을 주시하라

M : 시장의 방향 :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

 

 

[C]

 

슈퍼스타 종목들을 연구한 결과, 이들 종목이 여러가지 공통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음을 발견.

시세의 대폭발에 앞서 직전 1~2분기에 순이익이 급증하였다.

* 매수대상을 선정할때는 반드시 <최근 분기별 주당 순이익>이 직전년도의 같은 분기와 비교해서 상당히 큰 폭으로 증가한 종목

 

1952년부터 2001년까지 가장 뛰어난 주가상승률 종목을 대상으로 600여개를 조사한 결과

4종목중 3종목은 시세폭발에 앞서 공식적으로 발표된 가장 최근의 분기순이익이 평균 70%이상 늘어났다.

나머지 4분의 1은 시세분출직전에 급격한 분기 순이익의 증가는 없었으나, 바로 다음 분기에 순이익이 급증했고, 그것도 평균 90%에 달했다.

 

주당순이익(EPS)는 그 기업의 세후순이익을 현재 발행된 전체 보통주의 주식수로 나눈것이다.

EPS의 증가율이 높을수록 그만큼 더 좋다.

당기순이익이 좋지 않은 종목이 큰 시세를 낼만한 이유를 결코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 그러나 순이익 증가율만 보고 주식을 매수하는 과오를 저지르진 말고 테슬라나 사자.

 

 

 

 


 

 

<잘못된 실적 발표에 주의하라>

 

 매출액이 사상 최대치라 해서 그것이 회사의 이익과 연결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현재의 주당분기순이익은 지난해 가은 기간에 비해 몇퍼센트나 늘어났는가?

 반드시 현재주당순이익을 지난해 같은 기간의 주당순이익과 비교해야 한다.

 4/4분기 3/4 분기가 아닌 4/4분기와 4/4분기를 비교해야 계절적 요인의 왜곡을 피할 수 있는 것이다.

 *일회성 특별이익은 실적비교에서 제외시켜야 한다.

 

가장 최근 주당분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최소 18~20% 증가하지 않은 기업주식은 사지 말아라.

성공한 투자자들 가운데 상당수는 최소한의 순이익증가율을 25~30%로 잡는다.

 

시장의 대세가 강세장인 경우는 더욱 강력한 순이익증가율 40 ~ 500% 이상을 보이는 종목에 집중하라

 

순이익 증가율의 폭과 함께 앞선 분기의 순이익증가율보다 얼마나 높아졌는가하는 점도 중요하다.

월스트리트에서도 이런 경우를 어닝스서프라이즈라고 부른다.

어떤 회사의 순이익이 매년 15%씩 늘어왔는데 갑자기 40~50%씩 성장하기 시작했다면, 대부분 주가가 큰폭으로 오를 여건이 만들어진 셈이다.

 

 

 


 

 

순이익증가율 뿐 아니라 매출액 성장률에도 주목하라

 

이번분기의 순이익이 아주 크게 증가했다면, 이는 반드시 이번 분기 매출액이 최소 25% 늘어났거나, 최소 3분기 이상에 걸쳐 매출액의 성장률이 가속화하고 있는지 보라.

 순이익성장률이 계속 이어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매출액의 성장이 수반된다.

몇분기 정도는 비용절감을 통해 또는 연구개발투자비나 감가상각비,충당금,광고비등을 삭감하여 순이익을 부풀릴 수 있다.

 

2분기에 걸쳐 순이익증가율 감소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 그러니 테슬라주식을 사자.

 어떤 회사의 순이익이 50%늘어났다가 갑자기 15%증가하는데 그쳤다고 한다면 이는 무언가 큰 문제가 생겼음을 의미하며, 이런 일이 벌어지게 되면 그 회사는 이미 고점을 돌파하고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거나 장기간에 걸쳐 옆걸음을 치는 국면으로 접어들게 된다. 그러나 무조건 이런 회사를 외면하기에 앞서 2분기 정도의 순이익감소율이 정말로 그렇게 심각한지 따져봐야 한다.

이익증가율에 비해 2/3정도 감소했다면 이는 심각하다고 판단할만하다.

 

최고의 주식으로 꼽히는 회사라면 최근 12개월간 매 분기별 주당순이익이 새로운 고점을 기록하거나 그에 근접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같은 업종 다른 주식들도 살펴봐라.

매수종목의 다른 회사들의 순이익은 어떤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만일 해당 업종 기업중에 눈길을 끄는 회사가 한 두개도 없다면 투자판단이 잘못된 것일 수도 있다.

 

10~12%의 그저그런 수준이 아닌 지난해 주당순이익에 비해 큰폭 25~50% 혹은 그 이상 증가해야 한다. 최고의 기업이라면 순이익증가율이 100~500%까지도 늘 수 있다.

 

 

 

 

 

 

 

 


 

박스이론

 

 

종목에 주가에 일정한 박스들이 형성되고 이 박스들이 높은 순서에 따라 피라미드형ㅇ태를 이루고 이중 가장 높은가격대의 박스에 주가가 위치해 있으면 주시한다.주가는 박스 안에서의 주가의 저점과 고점을 결정하고 나면 그 박스 안에서의 주가는 마음대로 움직이지만 그 틀을 벗어나지 못함을 알 수 있다.

 

만약 박스내부에서 주가의 변동폭이 좁으면 사지 않는다. 변동폭이 없다는 것은 움직이지 않는다는 뜻이고, 움직임이 둔한 건 오를 확률이 적다. 박스권에서 밑으로 빠진다면 매수하지 않는다. 내려갔다는 것은 그보다 더 낮은 범위의 박스로 진입하기 시작했다는 뜻이고 이미 하향추세로 들어섰음을 반영하는 것이다. 주가가 박스권을 벗어나 훨씬 더 높은 범위로 이동하면 매수한다.

 

 

 

 


 

기술적 펀더 멘털리스트 이론

 

 

모든 주식이 하향추세일 때, 하락에 저항하는 주식들이 추세가 변하면 가장 빠르게 선두에 나설 것으로 판단한다. 그 주식들을 검토해보니 대부분의 수익이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내며, 수익력이 개선되고 있거나 그렇게 예상되는 종목들만 찾는다. 회사에 수익을 급격히 개선시킬 수 있을 것 같은 회사의 주식들을 20년간 지켜본다.

 

*회사가 완벽한 내부정보를 가지고 있다 해도 그 회사의 시장 움직임에서 눈을 떼지 않는다.

 

주식들의 상승폭이 크고, 상승속도가 빠른 점을 기초하고 있고, 자연히 90% 이상의 주식들은 해당이 되지 않는다.

 

 

 

 

 

 


 

[성장주에 투자]

 

 

 주가가 박스에 상한에 돌파하기 전에 새로운 고점에 바로 윗부분의 가격으로 주문한다. 실행 후 기존 박스에 상한 바로 아래로 손절매 주문을 한다. 손절매 포인트는 박스권의 밖으로 한다.

 

1, 주가가 상승해 상한을 돌파할 때, 그 돌파점 바로 아래단계

2. 주가가 하락해 박스의 하한을 깨는 경우 실행되도록 박스의 하한 바로 아래단계

 

*박스이론을 사용하는데 필요한 요소

 

1.역대 최고가 2.과거2~3년의 최고가와 최저가 3.적어도 최근 4~6개월간의 주간 주가변동 범위와 거래량

 

 

 

 


 

 

주식시세를 보는 방법

 

   1. 전체시장 동향을 나타내는 코스닥,코스피지수

   2. 각각의 산업 전체시장의 추세와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는가를 보여주는 산업별 여닐곱 종목의 주가

   3. 내가 보유하고 있거나 관심을 두었던 주식들의 가격변화

   4. 특별히 변동된 주가나 거래량을 찾기 위해 주식페이지 전체를 대략 훑어본다.

   익숙해지면 변동사항을 매우 명확히 볼 수 있습니다.

 

 

 

 * 박스에 상한은 주가가 이전에 도달한 상한을 3일 연속 넘지 못했을 때 정해지며, 역으로 하한도 마찬가지입니다.

 * 새로운 박스의 상한과 하한이 형성될때까지 기다립니다. 그리고 그러한 상하한이 형성되자마자 새로운 박스의 하한 바로 아래로 손절매 주문을 냅니다.

 * 역대 최고가가 박스 위에 있으면 저는 역대 최고가보다 한단계 위로 온스톱 매수주문을 하고 손절매 포인트는 그 역대 최고가의 한단계 아래에 설정한다.

 

 

 

 

 

박스이론은 여기까지 하고 테슬라의 엘론머스크가 2024년 화성 인프라 구축이 성공한다면, 매우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지구와 화성이 가까워지는 2024년 4대의 우주선을 화성으로 보내 화성을 식민지화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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