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건강보조제 추천기를 쓰게 된 이유에 대해 말하는 것이 순서인 것 같다.
언제부턴가 기억력이 안좋아지면서 머리도 잘 안돌아간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그래서 알게 된 것이 뇌영양제들인데 뇌영양제를 알아보기 전에 성분에 대해서 알고 갈 필요가 있다.
개인적으로 뇌영양제를 여러종류 먹어봤으나 가장 좋았던 것이 하나 있으며
그 성분은 크게 둘로 나뉜다.
포스파티딜세린
신경세포의 세포막을 구성하는 주 성분인 포스파티 딜세린은
세포 내부에서의 세포 자살에 관여하는데, 하루에도 수 많은 우리몸의 세포는 태어나고 죽는다.
노화가 오면 올수록 그 세포는 태어나는 개체가 줄어들고 죽는 개체는 늘어나서 점점 머리가 나빠지는데
이 포스파티딜세린은 세포의 노화나 감염, 손상으로 세포가 자살하지 않고
세포의 핵산과 단백질을 흡수하여 재사용할 수 있게 돕는 역활을 한다.
한마디로 죽기 직전의 세포를 되살려 뇌의 세포파괴를 최대한 막는 것.
포스파티딜세린은 뇌영양제로서 없어서는 안되는 꼭 필요한 성분이다.
인지력 및 뇌 기능 개선에 큰 도움을 줄 뿐더러 노인의 건망증과 치매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처음 뇌영양제에 관심을 가지고 가장 먼저 섭취한 것이 포스파티딜세린이다.
<후기>
나는 <닥터스베스트>의 <포스파티딜세린 with 세린에이드>를 섭취했다.
선택 이유는 가격적인 가성비 대비 함량이 뛰어나서였으며 유명한 회사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인터넷에 검색하면 이렇게 나오며 알약은 꽤 큰편이라 삼키기가 살짝 힘들 수 있다.
처음 반신반의해서 과연 효과가 있을까 싶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나 먹고 난 후 나는 6개월 가량 포스파티딜세린을 더 먹었다.
포스파티딜세린을 먹고나면 뇌가 찌릿찌릿하면서 살아나는 느낌이 들었고
집중력이 굉장히 상승했다. 항상 공부하면 머리에 안들어오고 멍~했는데
평생 공부한적 없는 내가 국가공인자격증3급과2급을 동시에 합격하는 쾌거를 누렸다.
난 이게 아직도 포스파티딜세린의 힘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무튼 힘을 체감하고 꾸준히 먹으면서 한가지 의문이 들었다.
과연 뇌영양제가 포스파티딜세린만 있을까?
그래서 알아본 결과 최고의 시너지를 가질 수 있는 뇌영양제 성분을 하나 더 찾아냈다.
그 둘을 함께 섭취한 결과 엄청난 효과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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