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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윌리엄오닐 캔슬림전략 1탄에서는 순이익 증가율이었다면 이번편은 연간순이익증가율과 수요와 공급 그리고 기관투자자의 뒷받침, 시장의 방향성 : 어떻게 판단할 것인지에 대해 알아보자.

 

[A]

연간 순이익 증가율 : 성장의 열쇠를 찾아라

 

우량기업인지, 최근 실적이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는 걸 판단하는데 있어 최근 3년간의 연도별 주당순이익이 매년 증가추세였는지 살펴보라

 

연간 순이익이 25~50% 혹은 그 이상인 주식을 선택하라.

5년동안 한 해의 수익이 직전년도보다 줄어도 다음해에 다시 순이익이 크게 늘어난다면, 또는 최고치를 갱신한다면 매수대상으로 ROE 또한 높아야한다.

 

3년간 연간주당순이익이 계속 성장해야 한다는 조건을 충족시키는 종목은 어떤 업종에서든 전체 종목의 20%에도 못미친다. 이 조건을 통해 80% 이상의 형편없는 종목을 솎아낼 수 있는 것이다.

 

반드시 연간순이익과 분기순이익 모두가 뛰어나야한다.

 - 낮은 주가수익비율 역시 경기변동주를 제외하고는 일반적으로 시장의 약세로 인해 나타난다. 엄청난 강세시장에서는 단순히 어떤 주식의 주가수익비율이 너무 높은 것 같다고 외면해선 안된다. 이런 주식이 다음 상승기에 최고의 주도주로 부상할 수도 있다.

 

 

 

 

[N]

 수요와 공급 : 발행주식수와 높은 수요

 

주식의 공급 물량

 발행주식수가 적고 따라서 자본금도 적은 종목은 그만큼 유동성도 떨어져 한 번 하락하면 순식간에 급락할 수 있다. 기회가 높은만큼 위험도 높다. 회사가 발행한 총 주식수는 전체물량이지만 노련한 투자자라면 유동물량에 주목해야한다. (대주주등이 보유한, 시장에 내놓지 않은 차감물량) 대주주가 많이 보유할수록 더 애착을 갖고 있는 것이다. 마치 테슬라의 엘론머스크처럼. 그러니 테슬라를 사면 좋을 것 같다. 

 

주식분할이 여러번이라면 매도 , 2~3번의 주식분할은 이미 그 주식은 천정을 쳤다는 징후이다.

캔슬림 원칙을 충족시키고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중소규모의 회사가 장내에서 일정기간 이상 자기주식을 사들이고 있다는 것은 상당히 긍정적인 신호이다. 

활황인 업종 선두 2~3개 종목은 놀라운 성장률을 보인다. 주도주가 아니라면 매수하지 않는 것이 좋다.

 

 

[I]

기관투자자들의 뒷받침

 최소한 다수의 기관투자자가 보유하고 있어야한다. 최고의 주식들 대부분은 이보다 훨씬 많은 기관투자자가 보유하고 있다. 기관의 수가 늘어나는 주식을 매수하는 것이 더 안정적이다.

 

[M] 시장의 방향 :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

 시장의 방향을 판단하는 최선의 방법은 종합주가지수(코스피,코스닥)등을 통하여 전반적인 움직임이 매일매일 어떻게 변하는지 추적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시장은 세심하고 깊이있게 관찰해야한다. 매일 시장 전체를 공부해라.

 

주식시장이 오름세를 보이고 시장전체 거래량은 전날보다 눈에 띄게 늘어났는데 오름폭은 전날보다 작다면.

'더이상의 주가상승을 수반하지 않는 거래량의 증가'이기에 결국은 하락세이다.

 

천정을 친 뒤 첫하락이 끝나면 약세장에서의 반등시도를 추적하라. 천정근처에서 매물출회가 몇 일간 계속된다면 첫번째 하락이 나타나는데 이 하락이 끝나면 시장주요지수는 반등시도를 하다가 실패하거나 아니면 주가와 거래량 모두 상당히 강력한 움직임을 보이는데 이는 긍정적인 신호다.

 

 

 

 

 

첫번째 반등시도가 실패했다는 것을 알려주는 세가지 신호.

 1. 주요지수는 3~5일째 상승하는데 거래량은 계속 줄고있다.

 2. 주요지수상승폭이 전날에 비해 비교가 안될정도로 줄었다.

 3. 주요지수가 일 중 고점에서 저점까지의 낙폭으로부터 절반밖에 회복하지 못한 채 장이 끝났다. 이런 신호라면 매도.

 

폭발적 거래량에도 지수상승이 미미하다는 것은 대규모 매물 출회, 주도주들이 최후의 정점에 이르렀다는 신호이다.

 

- 약세장을 말하는 징후들

 1. 주도주들이 주춤거리기 시작한다.

 2. 실적이 나쁜 주식들이 상승종목 리스트를 점령한다.

 (최고의 주식도 못이끌어나가는데 최악의 주식이 얼마나 이끌어가겠는가.)

 

 

코스피 코스닥이 2% 하락했는데 오후에 오름세로 끝난다면.

 

상승세로 마감한 날은 첫번째 반등시도이다. 

하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계속 지켜봐야한다.

반등시도 후 4일째쯤 주요지수 중 하나가 전 날보다 거래량이 급증하고 2%이상 상승해 마침내 반등의 지속성이 확인되는지 살펴보라. 반등의 지속성은 4~7일째쯤 나타난다. 움직임이 강하고 폭발적 상승이 있어야한다. 거래량도 지속성으로 늘어야한다. 반등이 확인 됐다는 것은 바닥권을 성공적으로 탈출한 주도주를 매수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주가,거래량 모두 강한 반등임이 확인되지 않는 한 절대 새로운 강세장은 시작되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하라.

강세장이 시작되면 통상 처음 1~2년에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 강세장이 1~2년 지속되면 그 다음해는 약세장으로 넘어갈 수 있다. 

 

 

<요약>

 

C - 현재주당분기 순이익

      최소 18~20% 증가하고 있어야 하며 분기매출액증가율도 높아지고 있거나 25%는 되어야한다. 

 

A - 연간순이익증가율

     최근 3년간 매년 놀라운 성장률을 기록해왔고, 자기자본 이익률도 17%이상이어야 한다.

 

N - 신제품/경영혁신/신고가

      신제품이나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낸 회사. 경영혁신을 이룬회사, 해당업종에 새로운 변화의 물결이 일고있는 회사를 주목하라.

 

 S - 수요와 공급

      캔슬림에 다른 원칙들을 충족시킨다면 자본금 규모가 얼마든 관계없다. 하지만 바닥권을 탈출해 비상하기 시작하는 주식이라면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지 확인해야한다.

 

 L  - 주도주인가 소외주인가

       시장주도주를 사고, 소외주는 피하라. 그 분야 최고의 주식을 사라.

 

  I - 기관의 뒷받침

      기관매수가 늘어나는 주식, 최상위에 랭크된 기관 투자자 가운데 적어도 한 두곳이 매수하는 주식을 사야한다.

      경영진이 자기 회사 주식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도 투자하라.

 

  M - 시장의 방향

      매일매일 주요지수 및 거래량 변화 , 주도 종목 움직임을 통해 시장전반이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 정확히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길러야한다. 이는 큰 이익을거두누냐 손실을 보느냐를 판가름할 수 있다.

 

 

 

 

 

 

 

 

 

 

주식투자의 교과서로 불리는 윌리엄오닐의 캔슬림전략

 

C : 현재의 주당 분기 순이익 : 높을수록 좋다

A : 연간 순이익 증가율 : 성장의 열쇠를 찾으라

N : 신제품, 경영혁신, 신고가 : 적시에 매수

S : 수요와 공급 : 발행주식수와 높은 수요

L : 주도주인가 소외주인가 : 당신의 주식은 어느쪽? 

I : 기관의 뒷받침 : 리더의 움직임을 주시하라

M : 시장의 방향 :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

 

 

[C]

 

슈퍼스타 종목들을 연구한 결과, 이들 종목이 여러가지 공통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음을 발견.

시세의 대폭발에 앞서 직전 1~2분기에 순이익이 급증하였다.

* 매수대상을 선정할때는 반드시 <최근 분기별 주당 순이익>이 직전년도의 같은 분기와 비교해서 상당히 큰 폭으로 증가한 종목

 

1952년부터 2001년까지 가장 뛰어난 주가상승률 종목을 대상으로 600여개를 조사한 결과

4종목중 3종목은 시세폭발에 앞서 공식적으로 발표된 가장 최근의 분기순이익이 평균 70%이상 늘어났다.

나머지 4분의 1은 시세분출직전에 급격한 분기 순이익의 증가는 없었으나, 바로 다음 분기에 순이익이 급증했고, 그것도 평균 90%에 달했다.

 

주당순이익(EPS)는 그 기업의 세후순이익을 현재 발행된 전체 보통주의 주식수로 나눈것이다.

EPS의 증가율이 높을수록 그만큼 더 좋다.

당기순이익이 좋지 않은 종목이 큰 시세를 낼만한 이유를 결코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 그러나 순이익 증가율만 보고 주식을 매수하는 과오를 저지르진 말고 테슬라나 사자.

 

 

 

 


 

 

<잘못된 실적 발표에 주의하라>

 

 매출액이 사상 최대치라 해서 그것이 회사의 이익과 연결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현재의 주당분기순이익은 지난해 가은 기간에 비해 몇퍼센트나 늘어났는가?

 반드시 현재주당순이익을 지난해 같은 기간의 주당순이익과 비교해야 한다.

 4/4분기 3/4 분기가 아닌 4/4분기와 4/4분기를 비교해야 계절적 요인의 왜곡을 피할 수 있는 것이다.

 *일회성 특별이익은 실적비교에서 제외시켜야 한다.

 

가장 최근 주당분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최소 18~20% 증가하지 않은 기업주식은 사지 말아라.

성공한 투자자들 가운데 상당수는 최소한의 순이익증가율을 25~30%로 잡는다.

 

시장의 대세가 강세장인 경우는 더욱 강력한 순이익증가율 40 ~ 500% 이상을 보이는 종목에 집중하라

 

순이익 증가율의 폭과 함께 앞선 분기의 순이익증가율보다 얼마나 높아졌는가하는 점도 중요하다.

월스트리트에서도 이런 경우를 어닝스서프라이즈라고 부른다.

어떤 회사의 순이익이 매년 15%씩 늘어왔는데 갑자기 40~50%씩 성장하기 시작했다면, 대부분 주가가 큰폭으로 오를 여건이 만들어진 셈이다.

 

 

 


 

 

순이익증가율 뿐 아니라 매출액 성장률에도 주목하라

 

이번분기의 순이익이 아주 크게 증가했다면, 이는 반드시 이번 분기 매출액이 최소 25% 늘어났거나, 최소 3분기 이상에 걸쳐 매출액의 성장률이 가속화하고 있는지 보라.

 순이익성장률이 계속 이어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매출액의 성장이 수반된다.

몇분기 정도는 비용절감을 통해 또는 연구개발투자비나 감가상각비,충당금,광고비등을 삭감하여 순이익을 부풀릴 수 있다.

 

2분기에 걸쳐 순이익증가율 감소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 그러니 테슬라주식을 사자.

 어떤 회사의 순이익이 50%늘어났다가 갑자기 15%증가하는데 그쳤다고 한다면 이는 무언가 큰 문제가 생겼음을 의미하며, 이런 일이 벌어지게 되면 그 회사는 이미 고점을 돌파하고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거나 장기간에 걸쳐 옆걸음을 치는 국면으로 접어들게 된다. 그러나 무조건 이런 회사를 외면하기에 앞서 2분기 정도의 순이익감소율이 정말로 그렇게 심각한지 따져봐야 한다.

이익증가율에 비해 2/3정도 감소했다면 이는 심각하다고 판단할만하다.

 

최고의 주식으로 꼽히는 회사라면 최근 12개월간 매 분기별 주당순이익이 새로운 고점을 기록하거나 그에 근접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같은 업종 다른 주식들도 살펴봐라.

매수종목의 다른 회사들의 순이익은 어떤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만일 해당 업종 기업중에 눈길을 끄는 회사가 한 두개도 없다면 투자판단이 잘못된 것일 수도 있다.

 

10~12%의 그저그런 수준이 아닌 지난해 주당순이익에 비해 큰폭 25~50% 혹은 그 이상 증가해야 한다. 최고의 기업이라면 순이익증가율이 100~500%까지도 늘 수 있다.

 

 

 

 

 

 

 

 


 

박스이론

 

 

종목에 주가에 일정한 박스들이 형성되고 이 박스들이 높은 순서에 따라 피라미드형ㅇ태를 이루고 이중 가장 높은가격대의 박스에 주가가 위치해 있으면 주시한다.주가는 박스 안에서의 주가의 저점과 고점을 결정하고 나면 그 박스 안에서의 주가는 마음대로 움직이지만 그 틀을 벗어나지 못함을 알 수 있다.

 

만약 박스내부에서 주가의 변동폭이 좁으면 사지 않는다. 변동폭이 없다는 것은 움직이지 않는다는 뜻이고, 움직임이 둔한 건 오를 확률이 적다. 박스권에서 밑으로 빠진다면 매수하지 않는다. 내려갔다는 것은 그보다 더 낮은 범위의 박스로 진입하기 시작했다는 뜻이고 이미 하향추세로 들어섰음을 반영하는 것이다. 주가가 박스권을 벗어나 훨씬 더 높은 범위로 이동하면 매수한다.

 

 

 

 


 

기술적 펀더 멘털리스트 이론

 

 

모든 주식이 하향추세일 때, 하락에 저항하는 주식들이 추세가 변하면 가장 빠르게 선두에 나설 것으로 판단한다. 그 주식들을 검토해보니 대부분의 수익이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내며, 수익력이 개선되고 있거나 그렇게 예상되는 종목들만 찾는다. 회사에 수익을 급격히 개선시킬 수 있을 것 같은 회사의 주식들을 20년간 지켜본다.

 

*회사가 완벽한 내부정보를 가지고 있다 해도 그 회사의 시장 움직임에서 눈을 떼지 않는다.

 

주식들의 상승폭이 크고, 상승속도가 빠른 점을 기초하고 있고, 자연히 90% 이상의 주식들은 해당이 되지 않는다.

 

 

 

 

 

 


 

[성장주에 투자]

 

 

 주가가 박스에 상한에 돌파하기 전에 새로운 고점에 바로 윗부분의 가격으로 주문한다. 실행 후 기존 박스에 상한 바로 아래로 손절매 주문을 한다. 손절매 포인트는 박스권의 밖으로 한다.

 

1, 주가가 상승해 상한을 돌파할 때, 그 돌파점 바로 아래단계

2. 주가가 하락해 박스의 하한을 깨는 경우 실행되도록 박스의 하한 바로 아래단계

 

*박스이론을 사용하는데 필요한 요소

 

1.역대 최고가 2.과거2~3년의 최고가와 최저가 3.적어도 최근 4~6개월간의 주간 주가변동 범위와 거래량

 

 

 

 


 

 

주식시세를 보는 방법

 

   1. 전체시장 동향을 나타내는 코스닥,코스피지수

   2. 각각의 산업 전체시장의 추세와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는가를 보여주는 산업별 여닐곱 종목의 주가

   3. 내가 보유하고 있거나 관심을 두었던 주식들의 가격변화

   4. 특별히 변동된 주가나 거래량을 찾기 위해 주식페이지 전체를 대략 훑어본다.

   익숙해지면 변동사항을 매우 명확히 볼 수 있습니다.

 

 

 

 * 박스에 상한은 주가가 이전에 도달한 상한을 3일 연속 넘지 못했을 때 정해지며, 역으로 하한도 마찬가지입니다.

 * 새로운 박스의 상한과 하한이 형성될때까지 기다립니다. 그리고 그러한 상하한이 형성되자마자 새로운 박스의 하한 바로 아래로 손절매 주문을 냅니다.

 * 역대 최고가가 박스 위에 있으면 저는 역대 최고가보다 한단계 위로 온스톱 매수주문을 하고 손절매 포인트는 그 역대 최고가의 한단계 아래에 설정한다.

 

 

 

 

 

박스이론은 여기까지 하고 테슬라의 엘론머스크가 2024년 화성 인프라 구축이 성공한다면, 매우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지구와 화성이 가까워지는 2024년 4대의 우주선을 화성으로 보내 화성을 식민지화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19년 여름 중국 선전(심천)에 있는 4박5일 제조사 방문을 위해 출장을 가게 되었다. 

처음 해외로 나가는데 공산국가인 중국으로 가자니 선전공항에서부터 좀 무서웠다.

최첨단 몸수색인 한국과 달리,, 직접 손으로 여기저기 수색당했다.

상상했던 중국이였다. 

 

 

 

 

 

 

밖으로 나와 처음 본 거리의 이미지는 생각과 달리 괜찮았다. 

거리가 하와이같은 느낌이 났다. 차도 사이에는 야자수같은 거대한 나무들이 일렬로 아름답게 비추었고, 거리에 꽤 많은 조경들이 있었다. 소림축구에서 보이던 집들도 보였다. 

약간,, 북한과 분위기는 비슷한데 한국과 북한이 섞인 느낌이랄까.. 

 

 

중국 안에서도 중국 선전(심천)은 부자들이 사는 곳으로 유명하다고 했다. 텐센트 기업 등등.. 

그래서인지 길거리에 외제차가 80%는 보였던 것 같다. 

 

중국이 굉장히 발전했다고 느낀 것은 인민페이가 보편화되어 있었다. 

주차장에서 가져다 대기만 해도 띡! 하고 모든게 해결된다.

이때부터 뭔가 한국보다 발전되었다라고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상상했던 중국은 소림축구다. 

근데,,중국 선전(심천)에서 며칠동안 돌아다닌 결과, 한국보다 발전된 나라다. 

출장이라 여기저기 돌아다녀야 하다보니 중국 선전(심천)에서도 기업쪽이 많은 곳을 갔었다.

판교와 삼성동처럼 굵직굵직하고 큰 빌딩들이 엄청 많았다. 

화려함을 좋아하는 중국인지라 중국 선전(심천)의 큰 빌딩들 역시 엄청 화려해서 멋있었다. 

 

내가 상상한 중국                                                                                 실제 겪은 중국 

 

 

물론 작은 동네들은 왼쪽과 비슷했다. 

 


 

 

 

며칠간 거래처에서 소개해준 대표들을 만나러 다녔다. 

모든 중국 회사의 공통점이 있었다. 

 

 

 

 

항상 차를 따라준다....................한번 방문때마다 차만 5잔씩 먹는다..............................

남기면 예의가 아닌 것 같아 다 마시면 또 따라준다...... 그것도 대표가 제조해서 따라준다......

그믄즈....사...살려줘..........

 

 

아마 중국에서 대표가 되려면 다도를 배워야하는 것 같다. 

중국의 물이 그냥 먹기엔 몸에 안좋아서 따뜻하게 마시는 것 같다. (근데도 살짝 불안하다.)

 

테이블이 탐난다. 테이블이랑 차 끓이는거랑 차 버리는 곳이랑 일체형으로 되어있어서 뭔가 멋있다.

따라줄 때 항상 뜨거운 물로 차를 한번 닦아주고 따라주는 것은 전통인가부다.

 


 

향신료의 나라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훠거가 아닐까? 

거래처 담당자분은 중국 선전(심천)에서 유명하고 비싼 훠거집으로 인도해주셨다. 

 

 

 

같이갔던 대표님과 나는 한입 먹고 술만 계속 들이켰다. 

한국에 훠거집이 많이 생기고 있고 인기도 많은데,,, 도저히 못먹겠다. 

향신료의 텁텁함이랄까... 흰색 탕은 괜찮겠지?했는데 비슷하다..

저 피부가죽같이 생긴 두부는 그래도 좀 괜찮았던 것 같은데 고기는 도저히 못먹었다. 

고기에 향신료 덕지덕지 붙어있었는데 혀가 이상해진다. 

 

도저히 못먹어서 향신료가 그나마 덜한 곳을 부탁했다. 

 

 

 

 

다행히 다음날은 돌려 먹는 테이블로 갔다.  음식이름은 다 까먹었다. 왜냐? 기억에 남을만큼 맛있지 않았다.

삼계탕같은 탕.. 이것은 삼계탕과 비슷하지만 맛이 달랐다. 그럭저럭 먹을만해서 먹었다.

계란말이같이 생긴 두부는 맛있었다. 카스테라같았다.  

 

기억에 가장 맛있었던 중국음식은 호텔에서 먹은 대만 새우딤섬이였다. 

전체적으로 음식은 입에 맞지 않아 다시는 안갈 것 같다.

 


 

한국의 경우 차타고 조금 이동하는 거리를 30분 이내정도라고 한다. 길어봤자 한두시간? 

근데 중국에서 바로 근처에 있다. 라고하는 거리는 한시간거리다....;;;

 

잠깐 가면 된다고 했는데 2시간을 이동했다.

역시 땅덩어리가 거대한 나라다. 

동네에서 동네로 넘어가는데 한시간이 넘게 걸린다.. 

 


 

아마 가장 기계가 발달된 이 곳이 아닐까 싶다. 심천에는 화창베이 전자상가가 있다. 

전자상가에서 찍은 사진은 전부 삭제해버려 올릴 수 없지만 꽤 신기한 제품들이 많이 있었다.

우리나라 용산전자상가와 같은 분위기로 되어 있는데, 그의 20배 정도 규모다.

3D 입체장비들도 많고 처음 보는 아이템들도 많았다. 

근데 개인적으로 사고 싶진 않았다...............

 


선전시는 젊은 CEO들도 많고 빈부격차가 좀 심한 것 같다. 

앞으로 세계적으로 손꼽힐만큼 발전한 경제 부유도시가 되지 않을까 싶다..

 

 

 

회사의 마케팅을 담당하며 많은 기업에서 했던 실수들을 통해 내가 했던 실수들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깨달음을 얻기에 굉장히 좋은 책임은 틀림이 없다. 마케팅 담당자라면 한번쯤은 읽고 숙지할만큼 괜찮은 책.

 

 

 

 

 

1. 리더쉽의 원칙

 

새로운 기업이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최초'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는 것이다. 즉, 최초의 시장진입을 통해 이미 커져있는 시장에서의 경쟁이 아닌 새로운 시장에서의 선두를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비자는 최초의 브랜드가 해당 제품 모두를 대변하는 보통명사로 기억한다.

우리가 테이프를 스카치 테이프로 기억하는 것과 비슷하다. 

 

대부분의 회사는 '더 좋은 제품'을 만드는 전략을 선택한다. 하지만 소비자는 자기 마음속에 제일 먼저 들어온 최초의 제품을 가장 우월하다고 믿고 인식한다. 그렇기에 더 좋은 제품이 출시되어도 기존 마음 속에 있는 제품을 구매할 확률이 훨씬 높다.

 

 

 

 

 

 

2. 카테고리의 법칙

 

 최초가 될 수 있는 새로운 영역 하나의 맥주회사를 예로들어 고가의 수입 맥주 시장이 큰 수익을 거머쥐었다면, 고가의 국산 맥주 시장도 있을것이다.라는 같은 분야의 새로운 영역을 최초로 선점할 수 있는 전략이다.

IBM은 컴퓨터 시장의 최초였고, DEC는 최초의 미니컴퓨너 시장의 최초였다.

 

새로운 제품을 출시할 때는 '이 신제품은 경쟁사의 제품보다 어떤점이 더 좋은가?' 보다는 '어떤점에서 최초인가?' 또는 ' 이 신제품이 최초가 될 수 있는 영역은 무엇인가?' 를 고민하는 것이 낫다.

 

 

 

 

 

 

3. 기억의 법칙

 

 시장에서 최초보다 기억속에서 최초가 되는 편이 낫다. 

 소비자의 기억속에 인식되기 위한 전통적 해결 방법은 '돈'이다. 그 돈은 제품&서비스의 기획 자금, 기자회견, 박람회, 광고, 메일 등이 있다. 

 

 

 

 

 

 

4. 인식의 법칙

 

마케팅 관련자들은 '제품'이 마케팅 프로그램의 열쇠이며, 제품의 장점 여부에 따라 성패가 결정된다는 잘못된 전제를 철칙이라고 오인하고 있다.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일제 수입자동차는 혼다,도요타,닛산이다.

대부분의 관련자들은 이 세 브랜드간의 전쟁이 품질,가격,디자인 등을 기준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승부를 결정짓는 요인은 소비자들의 '생각'이다.

제품 전쟁이라면 두 나라에서는 판매 순위가 같아야한다.

뉴욕에 사는 친구에게 '혼다를 샀다'라고 하면 '어떤 차종을 샀어?' 라는 질문이 오지만,

도쿄에 사는 친구에게 '혼다를 샀다'라고 하면 '어떤 오토바이 기종을 샀어?'라는 질문이 온다.

제품이 아무리 좋아도 오토바이 회사라는 인식은 부정적으로 작용한다.

 

 

 

 

 

 

5. 집중의 법칙 

 

어떤 회사든 소비자의 기억속에 단어 하나를 심고 소유할 방법을 찾아낸다면 대대적인 성공을 거둘 수 있다.

페덱스는 상품라인을 과감히 희생시키고 오로지 밤새배달이라는 특성에 초점을 맞추어 소비자의 기억속에

'밤새'라는 단어를 심고 그 단어를 소유할 수 있었다.

 

메르세데스 : 기술

BMW : 주행

볼보 : 안전

 

 

 

 

 

 

6. 독점의 법칙

 

 소비자의 마음속에 심은 단어는 두 회사가 동시에 소유할 수 없다. 

 패스트푸드의 가장 중요한 속성은 '빠르다'였고, 버거킹은 빠르다는 인식의 슬로건을 내세웠다.

 그러나, 이미 맥도날드가 '빠르다'의 소유권을 가지고 있었고, 대실패로 끝났다.

 

 '사다리의 법칙'

 소비자의 마음속에서 서열이 낮다면, '가장 뛰어난'으로 홍보하는 것보다 자기 위치를 인정하고 나서는 것이 낫다.

 

렌터카 시장의 2위인 아비스는 '아비스는 렌터카 시장에서 2위밖에 안됩니다. 그런데도 우리를 찾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우리가 더 열심히 노력하기 때문입니다.'라고 홍보했고 큰 이득을 봤다.

아비스는 소비자의 마음속 1위 허츠의 지위를 인정했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

 

 

 

 

 

 

7.이원성의 법칙

 

 장기적으로 산업은 두 브랜드 간의 싸움이 된다.

 

 

 

 

 

 

8. 반대의 법칙

 

 소비자들은 증명된 리더의 제품을 사고 싶어하는 사람과 사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2위에 속한 회사는 후자에 속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강점을 소구해야한다.

노인들이 코크를 마시고 젊은이들이 펩시를 마신다면, 나머지 회사들은 자리가 없다.

그럼에도 많은 브랜드들이 모방하려고만 한다.

 

 

 

 

 

9. 분할의 법칙

 

 모든 제품에 같은 브랜드를 사용하는 것보다 전략에 맞춰 사내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낫다.

 폭스바겐 비틀의 인식은 '작고 귀여운'인데, 크고 멋진 폭스바겐을 미국인들이 사고 싶어할 리가 없다.

 

 

 

 

10. 조망의 법칙

 

할인행사는 '정상가격'으로 상품을 사지말라고 고객을 가르치는 격이 되어 수익규모를 위축 시킬 수 있고, 정상가격이 너무 높게 책정되어 있다는 말도 같이 하고있다. 쿠폰,할인,세일이라는 이름은 이러한 마케팅 방식을 저렴하게 살 수 있을 때만 사라고 고객들에게 가르치는 격이다.

 

 

 

 

 

 

11. 라인 확장의 법칙

 

 라인 확장은 실효를 거두기 어렵다. 대부분의 리더 브랜드는 라인확장을 시도하지 않은 브랜드이다.

 아디다스 운동화 -> 아디다스 향수?

 하인즈 케첩 -> 하인즈 유아용식품?

 

 

 

 

 

12. 희생의 법칙

 라인 확장의 법칙과 정반대로, 성공하고 싶다면 무언가를 포기해야한다.

 제품 종류가 많은수록 더 많이 팔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제품을 축소시켜야 한다.

 

 

 

 

13. 속성의 법칙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중요한 속성을 찾고 소유해야한다.

 

 

 

 

 

14. 정직의 법칙

 스스로 부정적인 면을 인정하면 소비자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려줄 것이다.

 정직은 상대방의 경계심을 무장해제시킨다.

 현대사회에서 사람들은 자신에게 무언가를 팔아먹으려 기를 쓰는 회사에 대해 방어본능과 경계심을 키워왔다.

 정직의 법칙은 아주 신중하게, 기술적으로 사용해야한다. 부정적인 것은 부정적이라고 널리 인식되어 있어 소비자의 마음속에서 즉각적인 동의를 얻어낼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15. 단일의 법칙

 오직 하나의 행동만이 실제적인 결과를 창출한다.

 경쟁자의 약점이 존재하는 곳은 오직 한 군데다. 그 한 곳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

 

 

 

 

 

 

16. 예측불가의 법칙

 새로운 아이디어와 개념들을 시장에서 측정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기상학자들과 슈퍼컴퓨터들도 당장 3일 앞의 날씨를 알 수 없다. 

 

 경쟁자의 반응을 예측하지 못한다면,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 

 

 

 

 

17. 성공의 법칙

 현명한 마케터는 소비자가 생각하는 방식으로 사고할 줄 아는 능력을 갖고 있다. 

 

 

 

18. 실패의 법칙

 실패는 되도록 빨리 인정해서 손실을 줄이는 것이 좋다.

 

 

 

 

19. 과장의 법칙

 상황은 언론에 나타난 것과 정반대인 경우가 많다.

 

 

 

 

20. 가속의 법칙

 성공적인 마케팅은 유행이 아닌 트렌드를 기반으로 한다.

 장기적인 트렌드에 올라타라

 

 

 

21. 재원의 법칙

 '돈'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멀리가지 못한다.

 소비자의 마음속에 들어가는 것도 '돈', 들어가서 머물기 위해서도 '돈'이 필요하다.

돈이 뒷받침되지 않은 아이디어는 아무 가치도 없다.

 

 

 

 

퍼포먼스 마케팅에서 Google Analytics는 거의 필수로 알고 계셔야할만큼 효과적인 분석툴입니다.

오늘은 구글 애널리틱스의 분석 기법인 AARRR과 정보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목표에 도달하는 주요 여정을 단계별로 분석하는 것을 Funnel(퍼널)이라고 합니다. 

예를들어 병원 마케팅을 한다고 가정했을 때 퍼널을 설정하자면 다음과 같을 수 있습니다. 

 

1단계 - 메인 페이지 랜딩 2단계 - 상담 신청 페이지 접속 3단계 - 상담완료 버튼 클릭

이렇게 3단계로 설정한 후 이탈이 일어나는 단계에서는 개선을 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필요합니다.(가설 수립)

이탈을 방지할 수 있는 하나의 가설을 생각해봅시다.

상담하기 버튼에 '무료' 라는 단어를 추가할 경우 클릭 전환율 상승이 일어날지 가설로 설정하여 테스트해볼 수 있겠죠?

 

 

 

 

 

 

 

실리콘밸리 스타트업들은 그로스해킹 프로젝트팀을 구성하여 활동을 한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그로스해킹 프로세스를 알아두는 것도 좋을 것 같아 공유합니다. 

 

 

 

 

 

<그로스해킹 프로세스>

 

Step.1 수집하는 데이터의 정합성을 체크

Step.2 KPI 선정 및 퍼널 설계

Step.3 취약단계 확인, 개선 A/B 테스트 진행

Step.4 결과 공유 서비스 반영 결정

 

 

 

 

 

AARRR 분석 프레임

 

 

1. A(Acquisition 획득) - 사용자를 획득하는 단계 ( 고객의 유입이 일어나는 단계)

바이럴 및 광고 등 어떤 채널을 통해 사용자가 유입되는지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2. A(Activation 활동) - 전환이 되려면 거쳐야하는 필수 단계 (회원가입,장바구니담기 등)

서비스 이용 전 이탈 비율, 첫 페이지에서 종료한 비율 등 부정적인 사용자 경험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 이탈고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화면상의 가이드가 필요합니다 (회원가입시 적립금을 지급한다는 등)

 

3. R(Retention 방문) - 사업 초기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서비스 만족도를 대변하는 지표로, 재방문 고객이 신규 방문자보다 중요하며 비용의 소모가 적습니다. 이런 리텐션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푸쉬,메일링,리뉴얼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

 

4.R(Revence 수익) - 광고 등 전환율 관리

 

5.R(Referral 공유) - 자발적인 홍보 유도, 우리 서비스가 얼마나 공유되며 어떤 채널에서 사용자를 다시 확보하는지 등

EX) 우버 : 초대 코드를 지인에게 공유시 3개의 할인코드를 제공

 

 

 

 

 


 

 

 

 

 

 

 

이제 본격적으로 구글 애널리틱스 지표 및 보고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웹 사이트를 분석하는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지표는 무엇일까요?

 

사용자(Users) , 세션(Sessions) , 페이지뷰 (PageView) 입니다.

 

애널리틱스의 지표를 [보기] 3개 생성하면 유용합니다.

ALL - 모든 지표

TEST - 테스트용 지표 

Original - 테스트 전 지표

여기에 더 추가하여 PC용 모바일용을 따로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1. Raw date [원시데이터] , TEST VIEW , MASTER VIEW 이름을 3개로 생성하고 

2. 크롤링 제외 설정 [내부 직원의 트래픽이 발생하기 때문에 IP 수집 제거]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크롤링 제외 설정 방법

 테스트뷰 -> 필터 -> 필터추가 -> 내부 트래픽 제외 -> 필터타입 -> 제외 -> IP주소트래픽 -> 일치 -> IP주소입력 -> 마스터뷰에 추가 

 

 

 

 

 

 

 

 

 


 

 

 

 

 

 

 

구글 애널리틱스 보고서의 각각의 기능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실시간 보고서] 

 사용자의 유입경로 , 전환 여부 등 웹사이트 내에서 사용자의 행동

 

[잠재고객 보고서] 

 연령/성별/유입경로/관심분야/참여도/신규/재사용자여부/사용중인 기술 등 사용자의 특징들을 확인

 

[획득 보고서]

 사용자를 사이트로 유도한 채널, 여러 마케팅 채널의 실적을 비교할 수 있는 보고서

 ex) 자연(검색) , CPC(유료광고) , 추천(타웹사이트) , 소셜미디어, 기타(소규모 트래픽 그룹) 등

 

[행동 보고서]

 내 사이트에서 사람들이 조회한 페이지, 방문페이지, 이탈페이지 등 사람들의 참여 방식

 

[전환 보고서]

 비즈니스 목표를 토대로 웹사이트 목표 추적

 

[잠재고객 - 개요]

 최상위 수준의 정보를 요약

 <활성사용자> - 사이트 도달 범위

 마케팅 활동 & 사이트 콘텐츠가 사이트 재방문을 유도했다면 각 기간 활성사용자가 증가

 <인구통계 보고서> - 성별 등

 

<관심분야 보고서> - 웹 컨텐츠에 대한 선호도

 타겟 잠재고객에게 게재되고 있는지, 마케팅 전략 설정에 유용

 관리 -> 속성 -> 속성설정 -> 광고기능 -> 인구통계 및 관심분야 보고서 사용 설정

 1~2일 소요 (트래픽이 적을 시 데이터가 안나올 수 있음)

 

 

 


 

 

 

 

 

 

 

 

 

항상 광고에 애정이 있었기에 뛰어난 아이디어를 보고 싶었다.

휴가를 정하기 전 부산 벡스코에서 2019 국제광고회를 한다는 정보를 우연히 보게 되었다.

 

원래는 일본으로 휴가를 생각했지만 수출규제로 인해 자연스레 취소하고 ( 사실 돈도 없긴했음)

어디를 갈까 생각하면서 부산이다! 라는 생각에 부산에 관련된 정보들을 찾아보았다.

근데 왠걸~ 부산국제광고제를 보게되고 행선지를 한번에 정했다.

 

휴가를 비록 혼자가게 되지만 부산여행&부산국제광고제를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부산여행으로서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

 

 

 


 

 

 

벡스코에 도착하여 입장하기 전, 도로에는 많은 아이디어 광고들이 있었다

그 중에 인상깊었던 몇개의 공익광고를 사진찍어보았다.

 

 

 

 

 

뼈 밖에 없는 동물사진, 당신은 이 사진에 어떤 카피라이팅이 들어갈 것 같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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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not only the forest that is dying.

 

죽어가는 건 숲 뿐만이 아닙니다.

- 세계야생동물기금협회

 

 

 

 

 

 

개인적으로 부산국제광고제 야외 전시에서 마음에 들었던 사진이였다. 

아프리카 원주민의 뒷모습과 울창한 숲이 아닌, 토지만 있는 사진.

과연 이 사진의 카피라이팅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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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 사는 사람이 아니라,

숲을 파괴하는 사람이 야만인입니다.

 

-세계 지구의날 4월 22일

 

 

 

 


 

 

 

 

과연, 벡스코 안에는 어떤 광고들이 기다리고있을지 기대가 된다.

 

 

 

 

 

내부에는 이렇게 다양한 광고 아이디어들이 전시되어 있고, TV 광고, 대행에어전시가주최하는 광고 등등 볼거리가 많았다.

 

 

 

 

이번 2019부산 국제 광고제 AD STARS 안에서 인상깊었던 몇 점을 확인해보자.

 

 

 

 

 

 

 

 

손가락에만 지퍼가 달린 사진,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것일까?

 

T O S S 

 

왜? 어째서 일반 장갑과 달리 손가락에만 지퍼가 달려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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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리한 결제 

 

 

TOSS의 핀테크 기술은 간단한 엄지손가락 터치만으로도 신속하게 지불이 가능하며

모든 장갑의 엄지손가락 부위에 구멍을냄으로써 지불의 편리함을 상징적으로 표현하였다.

 

 

 

 

 

 

다이너마이트가 칩으로 구성되어 있다.

 

 

 

굉장히 직관적으로 한번에 알 수 있을만한 광고였다. 어떻게 이런 아이디어를 생각해냈을까?

 

 

Klacc

 

도박중독은 다이너마이트

카지노에서 사용하는 집들을 마치 다이너마이트처럼 쌓아올리고 연결함으로써

도박중독의 위험성을 상징적으로 표현

 

 

 

 

 

공익광고 

 

빗물의 가치

 

비오는 날 우산을 넣는 비닐봉투에 메시지를 담았다.

우리에게는 그저 빗방울에 불과할지라도 기후변화로 인해 물부족을 겪는 난민들에게는

가장 깨끗한 물이다.

 

 

 

 

 

 

 

 

 

 

3M의 귀마개 광고

 

소음을 멈추세요.

 

3M 귀마개를 음악 플레이어의 일시정지 버튼 모양으로 배치하였다.

소음이 멈추었을 때의 고요함을 상징적으로 표현하였다.

 

 

 

 

 

 

 

 VISA

 

ALL IN VISA

세계 어디서나

 

공항 X레이 검색대를 통과하는 여행가방들을 비교해 보여주는 비주얼을 통해

비자카드 사용자는 다른 여행자들보다 훨씬 더 가볍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재미있으면서도 기발하다고 생각한 레드불 광고 

 

RED BULL 

상상할 수 없는 힘

 

레드불의 강력함을 전달하기 위해, 유사한 능력을 가졌지만 파워면에서는 현격한 차이를 보이는

두 동물의 모습을 조합하였다.  레드불의 강력한 제품력을 드라마틱하게 보여주는 유머가 담긴 광고이다. 

 

닭과 독수리..ㅋㅋ

레드불을 마시면 말라깽이 사람도 근육맨의 파워를 가질 수 있을까?

 

 

 

 

 

 

 

오레오 광고 

 

한 눈에 봐도 어떤 의도로 광고하는지 알 수 있는 재미있는 광고였다.

 

얇은 쿠키, 오레오

 

바코드 선 사이에 오레오를 삽입함으로써 멀리서 보면 바코드의 일부인 것처럼 보인다.

얇은 쿠키라는 제품 속성을 제대로 표현하고 있다.

 

 


 

 

생각보다 더 알차고 재미있었던 2019 부산 국제 광고제!

아마 내년에도 한다면 그때는 돈을 주고 갈 것 같다.ㅋㅋ

1층은 무료였으나, 2~3층은 40만원돈이여서 고민을 엄청하다가 포기했다.

 





 1. 킹덤 (역사물)



중국 진시황의 역사를 토대로 만들어진 역사 판타지물로 다양한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액션의 성장물.
저마다 가진 개성과 성격, 전략과 전략의 만남은 절대 지루하지 않게 독자들을 이끌어간다.
만화속 장수들의 남자다움과 살아가면서 회사에서 겪게 될 사내정치 등을 배울 수 있으며
보고나면 중국역사에 관심을 갖게되는 매력적인 만화.


이 명작만화의 추천 독자는 먼치킨물을 좋아하는 사람, 무협판타지를 좋아하는사람, 성장물을 좋아하는사람
추천 연령대는 20대 후반이상~






단순 무협이라고 치부하기엔 이 만화속에서 배우는 것이 굉장히 많으며

앞으로의 삶에서 사람을 대하는 태도와 전략들을 사고하기에 굉장히 좋다.



약간의 줄거리를 말하자면 왕의 자리를 되찾고자 하는 자와 최고의 천하대장군을 꿈꾸는 자의 스토리이다.










2. 베르세르크 



명실상부 최고의 명작만화라고 뽑히는 베르세르크는 엄청나게 뛰어난 작화를 보는 맛과

굉장히 방대한 심오하면서도 방대한 세계관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작화가 죽을때까지 완결이 날지의문이지만, 현재 나온 중간까지의 과정은 정말 뛰어나다.

개인적으로 피규어까지 소장하고싶은 최애 명작만화이며 추천 독자는


먼치킨물을 좋아하는사람/ 어두운 판타지류를 좋아하는사람 / 성장물을 좋아하는사람이다.

추천연령대는 20대초반부터~






대략적인 줄거리는 어떠한 이유로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복수를 하기 위해 전진하는 이야기이다.


 







3. 간츠 



간츠는 스토리만으로 가히 명작만화라고 칭할만큼 수준높은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그림체가 굉장히 좋으며 이 작가의 만화는 대체로 높은 퀄리티와 상상하지못할 뛰어난 스토리가 특징이다.


간츠는 죽은 후에 삶이 더 이어진다면 어떨까, 죽은 후에는 어떻게될까싶은 심오함과

독자들을 상상하게 하는 마력이 있다.


야한장면이 자주 나오긴하지만 스토리의 추천연령대는 전연령이라고 본다.


정체를 숨기는 만화를 좋아하는사람/ 먼치킨/ 현실을 기반으로한 스토리를 좋아하는사람에게

딱 취향저격










이 외의 추천하는 비슷한 느낌의 매니아틱한 명작만화는 피안도 / 도쿄구울 정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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